중국 삼국시대 업도가 불탄 이유 일상 잡학



중국 삼국시대 업도가 불탄 이유



현재 중국의 한단시는 중국 삼국시대 조조가 세운 업도와 거의 일치합니다.
비록 조조가 만들었던 업도와 완전히 일치하지 않지만, 현재 한단시에선 아직도 조조가 생전에 만들었던 여러 업도의 유물과 유적이 출토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거의 400년 가까이 중국 여러 왕조의 중심부를 담당하던 현재 한단시는 수나라 문제가 불태운 이후 중국의 중심부로 자리 잡지 못했습니다.

당연히 불에 태워 도시 전체를 없애버렸으니 상식선에서 수문제의 행동 때문에 없어졌다고 보는 것이 맞겠죠.

사실 업도는 북위, 그러니깐 선비족의 위나라가 동쪽과 서쪽으로 나뉜 이후부터 동쪽 왕조의 중심부였습니다. 동위를 대표하는 고씨 일족이 업도를 수도로 삼아 계속 왕조를 이어가다 제나라를 세웠으니깐요.


북제를 만든 고환은 낙양과 장안이란 고대로 부터 이어져오던 왕조의 중심부를 버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만큼 서위 우문태와 전쟁이 잦았고, 본인도 서위를 제압하지 못했으니깐요.

하지만 중국 삼국시대 당시 조조는 업도를 어떻게든 성장시키려 많은 자금과 노력을 집중했고, 위나라의 수도로 삼았습니다. 그런 위나라의 수도가 수문제의 불길 한 번에 모두 사라졌다는 것은 많이 아쉽습니다.


중국 삼국시대 업도가 불탄 이유


덧글

  • === 2017/10/11 12:31 # 삭제 답글

    ...
    업도가 불타버려서 아쉬웠다...하시지만
    후세인의 아쉬움으로 말하자면
    낙양이 불타버린 게 더 안타깝지 않을까요...

    조조 당대에 세운 업성이 아무리 대단하였다 한들
    진, 한의 수도였던 낙양과 비교될까요.
    당대의 장안이나 원대의 대도, 명청대의 북경은 또 어떻고...

    (후계자를 잘 둿어야죠...
    (띨띨한 자식놈이 나라 말아먹은 게 어디 한둘인가...

  • 재무설계 모든것 2017/10/11 13:13 #

    후세인의 입장에선 뭐든 다 아쉽네요.

    말씀처럼 후계자를 잘 둬야 하는데, 간디에게도 알콜중독자 아들이 있듯이 자식 농사가 쉬운 것도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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